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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경제 캘린더

2025년 1월 2주차에 발표하는 핵심 경제 지표 (feat. 인베스팅 닷컴 경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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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주차에 발표되는 주요 경제 지표는?

 

  •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
  • 소비자 물가지수
  • ISM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
  •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 ADP 비농업구문 고용 변화
  • 원유재고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 비농업 고용지수
  • 실업률

인베스팅 닷컴 경제 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 앞으로 중요한 경제지표에 대해 하나씩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포스팅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은 간단한 정의와 해석방법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의 간단한 해석 방법은?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 (Service PMI)

  • 정의: 서비스업 부문의 경제 활동을 평가하는 지표로, 50점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50 이상)과 축소(50 이하)를 나타냅니다.
  • 해석 방법: 50을 초과하면 서비스업 부문이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50 미만이면 축소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소비자 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CPI)

  • 정의: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수로,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 해석 방법: CPI가 상승하면 물가가 상승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하락하면 디플레이션을 의미합니다.

ISM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 (ISM Non-Manufacturing PMI)

  • 정의: 비제조업 부문의 경제 활동을 평가하는 지표로, ISM에서 매월 발표합니다.
  • 해석 방법: 50을 초과하면 비제조업 부문이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50 미만이면 축소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

  • 정의: 미국 노동시장의 구인 및 이직 상황을 나타내는 보고서로, 매월 발표됩니다.
  • 해석 방법: 구인 건수가 많으면 노동시장이 강세임을 나타내며, 이직 건수는 노동자들의 이동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ADP 비농업구문 고용 변화 (ADP Nonfarm Employment Change)

  • 정의: 미국 비농업 부문의 월간 고용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ADP 연구소에서 발표합니다.
  • 해석 방법: 고용이 증가하면 경제 성장의 신호로 해석되며, 감소하면 경제 둔화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원유재고 (Crude Oil Inventories)

  • 정의: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로, 에너지정보청(EIA)에서 발표합니다.
  • 해석 방법: 재고가 증가하면 원유 공급 과잉을 의미하며, 이는 유가 하락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재고가 감소하면 유가 상승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Initial Jobless Claims)

  • 정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합니다.
  • 해석 방법: 청구 건수가 증가하면 실업률 상승의 신호로 해석되며, 감소하면 노동시장이 강세임을 나타냅니다.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Average Hourly Earnings)

  • 정의: 미국의 평균 시간당 임금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로, 노동 통계국(BLS)에서 발표합니다.
  • 해석 방법: 임금이 상승하면 소비자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반대로 임금이 하락하면 경제 둔화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비농업 고용지수 (Nonfarm Payrolls)

  • 정의: 미국 비농업 부문의 월간 고용 인원을 나타내는 지표로, 노동 통계국(BLS)에서 발표합니다.
  • 해석 방법: 고용이 증가하면 경제 성장의 신호로 해석되며, 감소하면 경제 둔화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실업률 (Unemployment Rate)

  • 정의: 경제 활동을 하고자 하는 노동 인구 중 실업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노동 통계국(BLS)에서 발표합니다.
  • 해석 방법: 실업률이 높으면 경제 둔화의 신호로 해석되며, 낮으면 경제 성장을 나타냅니다.

 

 경제 지표를 통한 경제 진단

 

금리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고용과 인플레이션입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적절한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조정하며, 2022년부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 인상을 시행해 왔습니다. 많은 자금이 높은 금리를 찾아 미국으로 유입되었고, 인플레이션은 점차 줄어들었지만 2025년 현재도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남아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고용지수와 유가 등 다양한 요소로 결정되기 때문에 이번 주에 발표되는 고용지표와 원유재고를 분석하여 1월 금리 결정의 방향을 예측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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